▲ 렛츠런파크 제주 크리스마스 포토존. ⓒ뉴스제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정형석)는 겨울을 맞아 연말연시 고객 사은행사를 마련했다.

연말연시 분위기 조성을 위해 12월 말까지 크리스마스 포토존을 설치하고, 중문 입구에서 따뜻한 커피와 차(茶), 군고구마를 제공한다. 차는 무료지만, 군고구마는 3개에 2000원이다. 판매수익은 고구마를 구매한 고객 이름으로 불우이웃돕기 성금에 쓰인다.

크리스마스 주간인 22일부터 24일까지는 산타 모자를 착용한 직원이 고객을 맞이한다. 이 기간 동안엔 포춘쿠키를 이용해 갖가지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게임과 이벤트가 펼쳐진다.  경마 체험 이벤트에서도 다양한 선물이 증정된다. 또한 22일부터 23일까지 방문 고객에겐 무릎담요와 과자 선물세트를 선물로 제공한다.

한편, 렛츠런파크제주는 내년 1월 12일에 개장선언을 하면서 새해맞이 떡국 이벤트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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