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2월 8일 사업보고회와 함께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자리를 개최했다. ⓒ뉴스제주

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언)은 지난 12월 8일 ‘2017 사업보고회 및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송년 행사는 지역주민과 함께 ‘감사해요, 2017’ 영상을 보며 1년 동안 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이 추진했던 한 해 동안의 사업을 되돌아보는 자리였다.

   
▲ 이번 행사에서는 2017년 한 해동안 다양하게 진행됐던 프로그램들의 결과 발표와 공연이 이어졌다. ⓒ뉴스제주

2017년 제주시 지원사업인 ‘해피스쿨’ 발표회와 동아리교육 프로그램 및 성인문해교육 ‘영락학당’ 학습자의 시화작품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이상언 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지역주민 370여명이 함께한 자리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회로 삼고 더욱 노력하는 자세로 신뢰받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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