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선요리특강은 제주보건소에서 계획한 비만관리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뉴스제주

제주시 제주보건소(제주보건소장 직무대리 오용학)에서는 시민들의 높은 호응 속에 약선요리 특강을 2017년 10월부터 12월까지 운영했다.
 
약선요리 특강은 성인병 예방을 위한 'DASH 식사법'을 배우고 '약이 되는 음식'을 직접 요리해보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 제주보건소는 내년에도 '약선요리특강'을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제주

이 특강에는 7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95.5%의 높은 만족도를 보인것으로 드러났다.

제주보건소에 따르면 '약선요리특강'은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과 지속적인 운영 희망에 따라 내년도에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제주보건소는 요리특강뿐만 아니라 '비만관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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