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동주'는 시인 윤동주와 그의 절친이자 사촌 형인 독립운동가 송몽규의 일대기를 그렸다. ⓒ뉴스제주

서귀포예술의전당(관장 이순열)에서는 12월 달 무료영화 감상회에서 '동주'를 상영한다.

영화 '동주'는 시인 윤동주와 그의 절친이자 사촌 형인 독립운동가 송몽규의 일대기를 그렸다.

'동주'는 영화 '사도', '왕의 남자' 등으로 흥행한 이준익 감독이 연출했으며 암울한 시대상에 맞춰 의도적으로 흑백화면으로 제작됐다.

이번 무료 상영회는 12월 18일 오후 7시부터 110분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진행된다.

문의 사항은 공연운영담당(760-3351) 부서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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