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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대신중학교(교장 정성중)는 12월15일(금) 교육부와 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2017학년도 교실수업개선 선도학교 및 교사연구회 운영 결과 보고회에서 전국 초, 중 고 30개 학교 중 교실수업개선 및 교사연구회 우수 운영학교로 선정되어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운영 결과 보고회에 참석하여 우수사례를 발표하였다.

서귀포대신중학교의 우수사례는 첫째, 교실수업개선을 위해 민들레 수업․나눔 교사 동아리를 조직하여 수업공개와 수업․나눔, 독서토론활동, 연수 및 워크숍을 통해 수업혁신을 이룬 부분이고, 둘째는 자기수업 촬영이 가능한 배움 나눔터를 구축하여 모든 교사가 자신의 수업을 촬영한 후 장기장학을 통한 수업성장을 할 수 있도록 한 부분이다.

지난 1년 동안 민들레 수업․나눔 교사 동아리를 통해 교실수업개선을 위해 노력한 결과, 서울에서 여러 학교를 대표해서 발표할 수 있다는 것은 우리 제주교육이 많은 성장을 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앞으로 더 많은 노력을 하여 우리 제주가 교실수업개선이 1번지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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