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재향군인회(회장 강기창)는 12월 14일 2017 재향군인회 읍·면·동 워크샵을 실시했다. ⓒ뉴스제주

제주특별자치도재향군인회(회장 강기창)는 12월 14일 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재향군인회 읍·면·동 워크샵을 실시했다.

워크샵 참가자들은 먼저 평화박물관 및 대정 육군제1훈련소 등 전쟁 유적지를 방문해 회원의 호국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이어 해군기지전대를 견학했다.

견학 후 김영관 회관에서는 도회장 인사말, 도 재향군인회 소개 후 제주시 재향군인회 업무보고가 있었다.

이날 워크샵에서는 읍·면·동 재향군인회 활성화 및 각 급회의 균형발전을 이루고, 향군회원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애월읍, 남원읍 및 예래동 등의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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