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감귤농협의 대표브랜드 '불로초'는 당도 12.5% 이상, 산도 1% 미만의 고품질 감귤에만 인증되는 브랜드다. ⓒ뉴스제주

제주감귤농협(조합장 김용호)의 대표브랜드 '불로초'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와 한국소비자포럼, 한국경제신문이 소비자 조사를 통해 선정하는 '2018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과수부문에서 8년 연속으로 대상에 선정됐다.

이번 '2018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세대와 계층을 넘어 전국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모바일·유선조사를 통해 총 343만 4938건의 역대 최대 규모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제주감협의 '불로초'는 지난 2002년 상표등록 이래 엄격한 품질 및 출하관리를 통해 최상위 감귤에만 인증되는 명품 브랜드다.

'불로초'는 2017 농식품 파워브랜드대전에서 최고영예인 대통령상을 수상한데 이어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음으로써 고품질 제주감귤을 대표하는 명품 브랜드로의 입지를 다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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