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sociate_pic
 

【서울=뉴시스】 황보현 기자 = 이강인(16·발렌시아 후베닐A)이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22일(한국시간) 스페인 세군다B(3부리그) 3그룹 20라운드 레알 사라고사B와 경기에서 후반 37분 교체 투입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이강인이 속한 후베닐A는 프로 바로 아래 단계인 유스팀이다. 발렌시아B에서 부상선수가 생기자 이강인이 부름을 받았다. 약 10분간 그라운드를 누빈 것이 전부였지만 프로 무대 데뷔전을 치르며 가능성을 엿봤다.

 만 16세인 이강인이 이날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는 점은 파격적이다. 후베닐A의 경우 만 17~18세 선수들이 주축이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발렌시아B는 레알 사라고사B와 1-1로 비겼다.

<뉴시스>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