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특성화고등학교에 지원돼 맞춤형 인재양성에 보탬될 것...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가 전달한 3000만 원의 교육발전기금은 향후 서귀포 내 특성화고등학교에 지원 될 예정이다. ⓒ뉴스제주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정형석)는 12월 28일 서귀포시청에서 (재)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이사장 양지선)에 교육발전기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전달식에는 이상순 서귀포시장, 정형석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장, 양지선 서귀포시 교육발전기금이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발전기금은 서귀포시 교육발전기금 조성 운동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으며, 향후 서귀포시 특성화고등학교에 지원돼 도내 산업수요 맞춤형 인재양성 교육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형석 한국마사회 제주지역 본부장은 "오늘 전달된 발전기금이 서귀포시 교육발전과 특성화고등학교 진학 청소년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하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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