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한 이창보 기술서기관과 강영표 농업사무관. ⓒ뉴스제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직무대리 현창건, 이하 농관원)에서는 지난 29일 제주지원 대회의실에서 2017 퇴직 공직자에 대한 녹조근정훈장 및 공로자에 대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표창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정부 녹조근정훈장은 이창보 기술서기관과 강영표 농업사무관에게 수여됐다.

근정훈장은 군인 및 군무원을 제외한 공무원 및 사립학교의 교원으로서 직무에 정려해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농관원은 문태삼 서귀포시 감귤농정과장을 포함한 13명의 공로자들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표창을 전수했다. ⓒ뉴스제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표창에는 ▲문태삼(서귀포시 감귤농정과장), ▲김상자(농가주부모임 서귀포연합회장), ▲강인호(안덕농협), ▲김도형(고내리이장), ▲현경욱(가시리이장), ▲양근웅(남원읍 신례리), ▲고기협(농관원), ▲진석희(농관원), ▲차은혜(농관원), ▲강해숙(농관원), ▲강성수(농관원), ▲백경미(농관원), ▲조선아(농관원) 등 13명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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