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최근 1주년 개소식 행사에서 받은 쌀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뉴스제주

한국장애인개발원 제주발달장애인지원센터(센터장 강석봉)는 지난 1주년 개소 행사에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기탁된 쌀은 260kg이며, 경제 형편이 어려운 도내 발달장애인들에게 전달된다.

강석봉 센터장은 "지난해 많은 분들의 센터에 지대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줘 이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기탁하게 됐다"며 "도내 발달장애인에 대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지난해에도 840kg의 '사랑의 쌀'을 도내 발달장애인단체 5개소에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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