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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대신중학교(교장 정성중)는 1월 3일(수) 서귀포시내 김정문화회관 공연장에서 혼디 손시멍 빛을 발하는‘고근산 축제’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혼디 손시멍’은‘함께 손잡고’라는 제주어로 축제를 통해 학생들 모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축제 문화를 만들고자 서귀포대신중학교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실시했다.

 

이번 축제는 서귀포대신중의 자율 동아리인 그룹사운드‘시그널’의 공연을 시작으로 15개 학급 모두가 학급별 경연에 참가하였다. 합창, 댄스, 피아노 연주 등 지난 1년 동안 학생들이 보여주지 못했던 다양한 재능과 장기를 보여줄 수 있는 무대가 되었다.

 

1학년은 자유학기제와 연관한 동아리인 난타 공연을 보여주었고, 특별출연으로 댄스동아리 및 그룹사운드의 공연과 스포츠강사의 로봇댄스는 전체 학생들과 교직원들로부터 매우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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