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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초등학교(교장 이금남)는 1월 2일(화) ~ 1월 4일(목) 6학년 18명을 대상으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지구촌 희망 씨앗 1℃의 기적 “아프리카 신생아 살리기 털모자 뜨기” 캠페인을 운영 중에 있다.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은 아프리카나 아시아 등에 살고 있는 체온조절과 보온이 필요한 생후 28일 미만의 신생아들을 위해 모자를 직접 떠서 해외사업장에 보내주는 참여형 봉사활동 캠페인이다.

 

학생들은 지구촌 빈곤국 신생아 건강 위험수준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직접 경험해보고 있으며 자신의 작은 재능이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자긍심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교감 박문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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