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람정제주개발에서 마련한 제주신화월드 도민초청행사가 3월까지 진행된다. 매일 1000명의 도민에게 무료 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뉴스제주

제주신화월드를 운영하는 람정제주개발(회장 양지혜)은 오는 11일부터 3월까지 제주도민만을 대상으로 한 신화테마파크 초청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3월 31일까지 매일 하루 제주도민 선착순 1000명을 무료 입장 혜택을 주는 이벤트다.

제주신화월드는 제주도의 관광 다변화와 질적 설장을 위해 복합리조트가 수행하는 기능과 역할에 대해 제주도민과 함께 모색해보자는 취지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총 80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제주신화월드, 가봅데강'이란 캐치프레이즈를 내걸었다.

하루 1000명까지 도민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이나 학생증을 제시하면 누구나 입장이 가능하며, 방문 전에 제주신화월드 홈페이지(www.shinhwaworld.com)를 통해 신화테마파크 도민 예약 절차를 밟으면 된다.

방문 시에 매표소를 지날 필요 없이 입구에서 바로 신분증과 함께 예약이 확약된 휴대폰 문자나 이메일 메시지를 보여주면 된다.

제주신화월드 관계자는 "신화테마파크는 복합리조트의 다양한 시설 중 가족단위 고객과 학생들이 추억을 쌓기에 더없이 좋은 엔터테인먼트 시설"이라며 "80일 간의 세계일주를 떠나듯 이곳에서 신나는 모험을 체험하고 제주신화월드 내 다른 시설물도 둘러보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신화월드는 현재 신화테마파크와 더불어 콘도미니엄인 서머셋 제주신화월드와 호텔 시설인 제주신화월드 랜딩 리조트관 및 메리어트 리조트관을 오픈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마이스 시설인 랜딩 컨벤션센터와 아시안푸드스트리트, YG엔터테인먼트의 YG리퍼블릭, 제주관광공사의 외국인 면세점이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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