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가 새해 첫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뉴스제주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위원장 송춘옥)는 지난 8일 제주지사 2층 나눔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해 작년 사업실적 및 4300만 원 결산과 2018년도 사업계획 및 4500만 원 예산 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임원 선출건은 위원장 송춘옥 씨, 부위원장 손영주 씨, 서기 김양옥 씨, 회계 고경숙 씨, 감사 이순희 씨가 연임됐으며, 오순자씨가 새롭게 선출돼 1년 간 직을 수행하게 된다.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는 1960년 봉사활동 자문을 위해 조직된 이래 재난구호, 사회봉사, 보건안전 등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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