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sociate_pic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이정진(40)과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가수 이유애린(30·이혜민)이 교제 중이다.

 11일 이정진의 소속사 엔터스테이션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6월부터 7개월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이정진과 이유애린은 지인들 간 모임에서 우연히 만나 서로에게 호감을 느꼈고,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정진은 1998년 시트콤 '순풍산부인과'를 통해 연예계에 발을 디뎠다. 이후 드라마 '연인들'(2001)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2004) '9회말 2아웃'(2007) '욱씨남정기'(2016),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2004) '마파도'(2005) '피에타'(2012)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았다. 현재 예능프로그램 '시골경찰'에서 활약 중이다.

 이유애린은 동덕여대 모델과를 나와 2007년부터 패션 모델로 활동했다. 이후 2010년 그룹 '나인뮤지스' 래퍼로 가수 활동을 하다가 지난해 6월 전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되면서 현재 홀로 활동 중이다.
 

associate_pic
 

 

<뉴시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