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을 방문한 제주대 CK문화콘텐츠 사업단의 교수들과 재학생들. ⓒ뉴스제주

제주대학교 CK문화콘텐츠 창의인재 양성사업단(단장 정창원)는 지난 1월 5일부터 9일까지 4박 5일간 대만 지역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4차년도 해외역사문화콘텐츠 사례조사를 위해 이뤄졌으며, 사업단의 정창원 단장을 비롯해 허남춘 국문과 교수, 문혜경 사학과 교수와 국문과 및 사학과의 재학생 22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대만 국립 타이페이 대학을 방문해 타이페이 대학의 홍지엔롱 교수의 특강 '대만의 역사와 문화: 민족, 타이완 원주민 등에 대한 이해'를 경청했다.

사업단은 이번 해외사례조사를 통해 특성화 프로그램에 참여중인 재학생들이 대만(타이난, 루깡)지역의 역사문화원형을 살펴보고 이를 실질적으로 활용해 콘텐츠화 된 성과물을 창출하는 기회를 가졌다.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