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대설에 따른 학교 운영 탄력 조정
제주도교육청, 대설에 따른 학교 운영 탄력 조정
  • 박길홍 기자
  • 승인 2018.01.12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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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11일과 12일 제주 전역에 대설 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겨울 방학 중 방과후 교실 운영 현황 등을 점검하고 학생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12일 현재 초등 돌봄교실은 전체 111교 가운데 37교에서 미운영 또는 미정이며, 초중등 방과후 교실은 88개교에서 미운영 또는 미정으로 조사됐다.

유치원의 경우 대부분 정상 운영되고 있지만 이 중 8개원은 미운영 또는 미정이다. 고등학교는 4개교에서 취소됨에 따라 16교에서 정상 운영 예정이다.

교육청은 기상 상황을 예의 주시하면서 등교 여부를 협의 중인 학교가 다수 포함되어 있어 학생과 학부모들은 학교 관계자의 안내에 따라 등‧하교 여부를 확인해 등교(원) 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도내 초중고교 가운데 3개교(화북초, 흥산초, 한림공고)는 현재 겨울 방학이 시작되기 전으로 정상적인 학사 운영이 진행 중이다.

또한 한림공고는 지난 11일 하교시간을 오후 4시 30분에서 3시 30분으로 1시간 앞당기고 12일 등교시간을 오전 8시 30분에서 오전 9시로 30분 늦췄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 등‧하교 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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