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은 지난 2006년에 제주농협행복나눔운동본부를 만들고 계통임직원들이 자발적인 참여로 기부운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뉴스제주

제주농협행복나눔운동본부(공동본부장 고병기, 양용창)는 1월15일 지역본부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임직원들이 지난한 해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2억 4200만 원을 '희망2018나눔캠페인' 성금으로 기탁했다. 

제주농협은 지난 2006년에 제주농협행복나눔운동본부를 만들고 계통임직원들이 자발적인 참여로 기부운동을 전개해 오고 있는데, 현재 계통 임직원 2400여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누계금액으로 21억 8천 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금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회 약자를 대상으로 전개하고 있는 '제주농협희망드림프로젝트', 농촌지역 주거환경개선지원, 청소년 장학금지원, 특기적성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지원될 예정이다.

제주농협 고병기 본부장은 "지금까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수 있었던 것은 계통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가 있었기 때문으로 임직원 여러분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제주농협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희망과 행복을 줄 수 있도록 농협의 역할과 책임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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