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분권 개헌 천만인 서명운동 온라인 홈페이지 화면. ⓒ뉴스제주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방분권 개헌에 대한 도민사회 공감대 확산과 추진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방분권 개헌 천만인 서명운동'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서명운동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를 비롯한 지방4대 협의체 공동으로 전국에서 동시에 추진된다. 전국적 규모로는 1000만 명, 제주에선 약 13만 명을 목표로 진행된다. 오는 2월 28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온라인 서명운동은 제주자치도와 행정시 등 각 행정기관과 유관기관 홈페이지에 온라인 서명창구를 개설해 운영 중이다.

오프라인에서는 도내 지방분권 운동단체인 'ʻ지방분권 제주도민 행동본부(공동대표 김기성·김정수)'가 맡아 거리에서 서명을 받고 있다.

온라인 서명에 참여하려면 https://www.1000mann.or.kr/에 접속한 뒤 배너를 클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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