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 내과전문의 강의 '골다공증 예방'

   
▲ 강의를 담당할 김선영 진료과장(내과전문의). ⓒ뉴스제주

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원장 구정서)는 1월 24일 오후 4시부터 청사 지하 대강당에서 2018년도 첫 정기 건강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정기 건강강좌는 김선영 진료과장(내과전문의)의 '골다공증 예방'이라는 주제로 골다공증의 원인과 위험성 그리고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으로 참여 희망자는 별도의 신청이나 비용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구정서 원장은 "폐경기 이후 여성에게서 주로 나타나는 골다공증은 자각 증상이 없어 검사를 받아보기 전에는 골다공증을 인지하지 못하고 또한 골다공증의 위험성에 대해 잘 알지 못하여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건강강좌를 통해 골다공증의 원인과 위험성 및 예방법 등을 숙지하여 많은 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기를 맞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는 도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2018년에도 매월 정기 건강강좌를 개최해 올바른 건강정보 제공을 통한 질병예방과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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