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학생문화원(원장 박재형)은 2009년 방과후학교 및 평생교실 프로그램운영을 성공리에 마치고, 2010년 겨울방학교실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들의 잠재력과 다양한 특기·적성을 계발하고,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실력쑥쑥 겨울방학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설되는 강좌는 어린이 한자 6~5급, 밸리댄스(초/중급), 난타(초/중급), EQ·IQ공예, 어울림공간 미술, 오카리나(초/중급), 바이올린, 플루트, 요가, 성인가요, 소년소녀 합창, 풍물교실, 표현력 신장을 위한 연극 등이다.

겨울방학교실은 2010년 1월 5일부터 1월 29일까지 운영되며, 접수는 2009년 12월 28일(월)부터 12월 30일(수)까지 계속된다. 특히, 수강자의 편의를 위해 홈페이지 및 전화접수도 받고있다.

학생문화원측은 이번에 개설되는 20여개 강좌에 참여할 인원수가 300여명이 될것으로 보고, 운영에 필요한 좋은 환경을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서귀포학생문화원은 방문객이나 수요자가 감동하는 평생학습교육관으로 거듭나기위해 '맞이하자 마련하자 만족시키자' 는 슬로건으로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친절도와 청렴도에서 좋은 성적을 얻은것으로 알려졌다.

 

<김대성 기자/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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