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재롱잔치, 외로운 어르신들 즐거움 선물
센터에 따르면, 어린이들이 앙증맞은 율동과 노래를 선보여 적적했던 어르신들에게 활기와 즐거움을 선사했고, 재롱잔치와 함께 준비해 온 다과를 어르신들에게 대접하고 고사리 같은 손으로 어깨와 다리를 주물러드리는 등 효행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센터 관계자는 "어린이집 어린이들이 매월 정기적으로 찾아와 외로운 어르신들을 위한 재롱잔치를 벌이는 등 손자, 손녀의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고 밝히는 한편, " 대한적십자사 남원봉사회, 표선봉사회, 미용협회 위미지부, 서귀포시 생활개선회(민요ㆍ장구동아리) 등도 활발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