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4개월만에 갖는 한국과 일본 올림픽 대표팀의 맞대결이 다음 달 14일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11월 14일 21세이하 한일 올림픽대표팀 친선경기를 창원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입장권 가격과 예매 일정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한일전은 07 아시안컵 예선 이란과의 원정경기 일정이 겹쳐 홍명보 코치가 핌 베어벡 감독을 대신해 선수단을 이끈다.

또한 이란전에 참가하는 이천수(울산)와 박주영(서울) 등, 카타르 도하 아시안게임 멤버들도 제외된다.

한편 일본과의 리턴 매치는 11월 21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치른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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