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대회 참가, 상위 입상으로 서귀포시의 위상 드높여

서귀포시가 직장 동호회 활동으로 공직자 의식 개혁과 밝고 활기찬 조직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화제가 되고 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현재 시청 내 동호회는 축구와 배구, 야구, 스킨스쿠버 등 모두 16개로 443명이 가입, 매월 둘째․넷째 토요일을 '동호회 운영의 날'로 정해 운동과 취미를 살려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2006년도 각종 대회 42회 참가, 상위 입상으로 직장과 서귀포시의 위상을 드높여'

서귀포시장(김형수)은 시청 내 16개 동호회 회장단과 간담회를 하고 “직장 동호회의 지역사회 역할을 강조하는 한편, 지역을 찾은 전지훈련팀과 직장 동호회 등과 자매결연을 추진하고 숙박, 교통 등과 지역특산품 구매 등을 적극적으로 유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서귀포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1인 1 동호회 갖기 운동을 확대하여 직원들의 정서 함양과 체력 증진은 물론 공직자 의식 개혁과 밝고 활기찬 조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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