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제주특별자치도 2단계 제도개선을 돕기위한 정부부처 국장급이상 관계공무원이 참여하는 테스크포스팀을 운영하기로 하고 있다고 노컷뉴스가 보도했다.

31일 국방부에 따르면 국방부외에 재정경제부 건설교통부등 7개 정부부처가 참여하는 제주특별자치도 제도개선을 위한 테스크 포스팀을 구성, 운영하기로 하고 있다는 것.

2월부터 운영되는 이 테스크 포스팀은 제주특별자치도 2단계제도개선 등에 대해 국방부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위한 정부기구라는 데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같은 국방부차원의 기구는 평택지역 미군기지 이전 논란이 있은 후 처음이다.

해군관계자는 이에대해 이 기구는 2단계 제도개선을 돕기위한 정부부처 테스크 포스팀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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