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자왈 보전을 위한 범도민추진위원회가 구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곶자왈 한평사기'운동 범도민추진위원회는 31일 제주도청 4층 대강당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향후 추진계획과 제주 트러스트 법인설립위원장 선출 등을 안건으로 상정, 논의했다.


제주 트러스트 법인설립위원장에는 김형옥 전 제주대총장이 범도민추진위원 만장일치로 추대, 별도 법인설립위원회 구성 및 운영 방향 수립을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