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시설 운영비 및 건설사업.노임사업비 우선 지원

제주특별자치도는 1일 설맞이 재정자금으로 1,968억원을 조기 집중 지원키로 했다.

2월16일까지 사업자의 자금난 해소 등 도민들에게 경제적 도움을 주기 위해 설맞이 특별 자금배정기간을 도가 설정, 운영키로 하는 가운데 현재 추진중인 각종 사업비 1,968억원을 설 이전에 조기 집중 지원키로 했다.

이 자금은 도 본청에서 637억원, 직속기관 및 사업소가 44억원, 제주시 755억원, 서귀포시 532억인데 사회복지시설 운영비 및 건설사업노임사업비를 우선 지원한다.

주요 지원사업 대상을 보면 하수종말처리장 시설사업 공사대금이 166억, 제주외항(2단계) 항만시설 축조공사 125억, 서귀포항.화순항.제주외항 등 방파제 축조 공사 104억원, 수혜상습지 정비사업 및 배수개선사업 57억, 음내물내 등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51억, 하수관거 정비시설공사 50억, 밭기반정비사업 50억, 축산폐수처리 및 농어촌 폐기물 처리 44억, FTA감귤하우스 및 참다래하우스 시설 30억, 무.양배추 폐작 및 원

사회복지분야 지원은 보육시설, 노인복지시설 및 복지시설 지원사업 77억, 기초생활보장수급자 54억, 장애인시설 운영비 지원 42억, 실버전문 및 무료요양원 신축 보강사업 21억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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