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신임 공동대표에 고석만 제주산업정보대학 교수와 김현철 한국농어민신문 제주취재본부장이 선출됐다.


제주경실련은 지난 31일 오후 6시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 2층 회의실에서 2007 제주경실련 회원총회를 갖고 고석만 교수와 김현철 본부장을 신임 공동대표로 선출했다.

또 감사에는 김봉현 신한회계법인 공인회계사가 선출됐으며, 상임집행위원장에는 고창완 현 위원장이 승인됐다.

이와 함께 제주경실련은 올해 5대 중점운동으로 △ 정치분야에는 매니페스토운동 △ 행정분야에는 예산감시활동 △ 사회분야에는 반부패 운동 및 갈등해소 △ 경제분야에는 사회 양극화 해소 △ 평생교육분야에는 도민지식역량 강화 등을 선정, 집중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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