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험악 양감사 고성 감사장 밖으로 나오기도, 감사반 폭설로 현장감사 포기 하오에도'양감사' 집중감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를 감사하고 있는 감사원 감사반은 1일 하루 종일 양시경감사에 대한 감사를 집중적으로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감사반은 1일 9시부터 양감사에 대한 감사를 오전중에 하고 오후에는 헬스케어타운 현장인 서귀포시 동홍동으로 현장감사를 가려 했으나 폭설로 인해 현장감사가 어려워지자 다시 하오 4시경부터 양감사에 대한 감사를 다시 시작, 하오 7시30분경까지 집중감사를 재차 벌인것으로 알려졌다.

양감사가 감사를 받은 1일은 사무실 분위기가 한 때 험악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가끔 감사장에서는 양감사의 고성이 밖에서도 들렸다고 직원들은 전하고 있다.

이날 감사를 마친 감사반은 2일에는 오전동안 사업전략처에 대한 감사를 벌였다.

오전내내 감사반은 백인규 사업전략처장에 대해 감사를 실시했으며 이어 권인택 사업전략처 부장도 감사를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감사반은 하오에는 서귀포시 동홍동 헬스케어타운 현장으로 현장감사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감사는 현장감사를 끝으로 마무리 돼 결과를 청와대와 건설교통부에 통보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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