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친환경 농산물 생산농가들로 결성된 ‘제주생명살림(대표이사 김창식)’은 1일 대형 유통업체인 삼성 홈플러스와 친환경 농산물 판매에 따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주생명살림은 삼성테스코 홈플러스 전국매장내에 숍 인 숍(Shop-in-shop)개념의 제주산 친환경농산물 코너를 마련, 이날부터 양배추 브로콜리 양파 등 채소류를 출하하기 시작했다.

제주생명살림은 제주지역에서 생산되는 감귤등 과수류, 월동무 감자 당근 등 밭작물 등을 포함해 모두 40여개 품목의 친환경 농산물을 삼성 홈플러스를 통해 판매할 방침이다.

한편 제주생명살림과 삼성 홈플러스는 이날 오후 2시 제주도중소기업센터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제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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