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상오9시 도청현관 대규모 '뉴제주운동 공직자 실천 결의대회' 의식타파 '박 깨트리기 이벤트'

6일 상오 9시 제주특별자치도청 앞 현관에서 도내 공무원 1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뉴제주운동 공직자 실천결의 대회'가 열렸다.


도와 행정시등 공무원 도내 공무원들이 참가한 이날 결의대회에서 공무원 대표로 자치행정과 소속 강나래씨의 7천 공직자와 도민에게 드리는 말씀에 이어 방재대책과 소속 이경호씨와 김미정씨의 결의문 낭독이 있었다

제주특별자치도 7천여 공직자 일동 성명으로 발표한 결의안에는 "도민이 있기에 우리가 있다. 무책임·무소신·무능력·복지부동·권위주의를 일소하자"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김태환지사의 인사말씀에 이어 이날 결의대회는 '나를 바꾸면 제주가 새로워집니다.'라는 슬로건에 따른 의식전환의 이벤트로 박 깨트리기와 에드벌룬 띄우기 행사를 했다.

한편 박속 현수막에는 '제주의 새바람 뉴제주운동' '새로운 제주시대의 창조' '뉴제주운동 공직자로 부터' '특별자치도의 흔들림없는 정진' '도민의 시대 도전 제주특별자치도'라는 문구가 새겨졌다.


이날 또 결의대회는 에드벌룬도 띄웠다.

김지사와 노조위원장등이 띄우게 되는 에드벌룬에는 뉴제주운동의 슬로건인 '나를 바꾸면 제주가 새로워집니다'가 새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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