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제주에서는 이번 2010. 6. 2 지방선거 도의원 선거를 앞두고 제주지역 유권자의 올바른 선택을 위한 각 지역별 후보들을 충분하게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향후 후보자들과의 면전, 서면, 전화 인터뷰를 통하여 상세하게 선거구별 후보들의 공약사항 등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분석하여 제주지역 유권자들이 알찬 정보를 통해 제주의회정치를 한 단계 도약할 후보를 선택할 수 있도록 ‘뉴스제주'가 앞장서겠습니다. <편집자 주>


6.2 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9대 도의원 선거 예비주자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비례대표를 제외한 도내 29개 선거구를 놓고 예상후보군에 이름을 올린 주자만 100명을 훨씬 웃돌고 있다.

앞으로 당내 공천심사가 시작되면 후보자 윤곽이 가시화 될 것으로 보이지만 현 상태에선 높은 경쟁률이 예상되고 있다.

도의원 선거구별로 자천타천으로 거론되는 예상 후보들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져보기로 한다. 추후, 각 선거구별로 후보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심층보도를 전개해 나가도록 하겠다.


제주특별자치도 도의원 제6선거구,

고후철(60년생) 후보는 민주당 소속으로 전 제주특별자치도연합청년회장을 역임했고, 현 삼도2동 주민자치위원장을 맡고 있다.

박기수(65년생) 후보 역시 민주당 소속으로 직업은 세무사이다.

이외에도 한나라당 고상호, 김윤, 민주당의 고순생, 자유선진당의 고영철, 무소속의 박희수의원이 도의원 출마가 예상되고 있는 인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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