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비린고를 방문한 제주 세화고 학생과 교사들.
일본 오비린고를 방문한 제주 세화고 학생과 교사들.

제주 세화고등학교(교장 김근수)는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일본 자매학교인 오비린고를 방문해 홈스테이 및 문화체험을 통해 국제교류 행사를 실시했다.

학생 9명과 인솔 교사 3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4박 5일 동안 학교 교류 환영회 및 미술, 서예 체험 등과 도쿄의 관광지를 탐방하고 홈스테이 학생들과의 가정 체험 등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두 학교 간의 국제교류는 지난 2000년부터 18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