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제주호텔은 호텔의 모든 서비스를 즐겨볼 수 있는 '럭셔리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를 오는 6월 30일까지 선보인다.

럭셔리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는 패키지 하나로 추가 비용 없이 다이닝과 파티, 풀사이드 바, 액티비티 등 호텔의 모든 시설과 서비스를 누리며 편안하고 럭셔리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지난 2015년 첫 선을 보인 뒤 2018년 1월 최대 판매수를 기록하며 호텔 다이렉트 패키지 판매량의 50%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2월까지 투숙 시 호텔 홈페이지 통해 예약하면 최대 15% 할인 혜택까지 제공한다.

조식, 중식, 석식 등 3회의 다이닝, 라이브 콘서트와 함께 '애프터눈 티'와 '와인 파티'를 즐길 수 있는 <라이브 콘서트 온 더 뷰>, 풀사이드 파티 <스파티> 등 이색 파티와 아뜨리움 라운지에서 즐기는 무제한 음료 서비스 등을 즐길 수 있다.

루프탑 '스카이피니티' 풀에서 선보이는 '원 포인트 레슨'과 '아쿠아 피트니스', 호텔에 전시돼 있는 국내·외 유명 작가의 작품을 큐레이터의 설명과 함께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는 '갤러리 투어'도 있다.

특히 호텔 내 수영장은 365일 온수풀이어서 사계절 내내 실내·외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다.

패키지엔 마운틴뷰 디럭스룸 1박과 아침, 점심, 저녁 식사가 제공되며, 스파티와 라이브 콘서트 등의 파티, 무제한 음료 서비스, 야외활동 등이 지원된다.

미니 바 역시 무료며, 사우나도 무료 이용할 수 있으며, 1일 1회 발렛 서비스가 제공된다. 스파 시설에선 20% 할인된 가격으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켄싱턴제주호텔 '럭셔리 올인클루시브 패키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들.
켄싱턴제주호텔 '럭셔리 올인클루시브 패키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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