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희(리스트 이도점대표), 김상훈(한국재활심리치료센터장)은 지난 1월 26일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강철남)를 방문해 2월 평창올림픽에 참관하는 가정위탁아동 35명을 위한 롱패딩 35벌을 전달했다. 

이번 겨울의류 지원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JDC 후원)에 참관하게 되는 위탁아동을 중심으로 전달됐으며, 후원자들은 추운날씨에 방한복이 준비되지 않았을 위탁아동들을 위해 준비했다.

후원자들은 "몸과 마음이 따뜻한 평창동계올림픽 참관 일정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는 JDC(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의 후원으로 도내 위탁아동과 양육자 50여명과 함께 2월 24일부터 2월 26일까지 2박3일 동안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참관하며 폐회식 및 주요 결승경기 등을 관람할 계획이다.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