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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태양·민효린. 2018.01.30. (사진 = 데이즈드 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결혼을 앞둔 한류그룹 '빅뱅' 멤버 태양(30·본명 동영배)과 배우 민효린(32·정은란)의 결혼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코리아는 30일 인스타그램에 "태양&효린 커플의 특별한 화보, '데이즈드' 코리아의 스페셜 에디션 북이 2월 3일 그들의 결혼식에 맞춰 공개된다"는 글과 함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태양과 민효린은 나란히 검은색 시스루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두 사람의 각자 왼쪽 약지의 커플링도 눈길을 끈다.


태양과 민효린은 오는 2월3일 교회에서 결혼한다. 가족·친지·지인들과 결혼식을 올린 뒤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지인들과 피로연을 진행한다.

두 사람은 태양이 2014년 6월 발표한 솔로 2집 '라이즈' 수록곡 '새벽 한시' 뮤직비디오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2015년 6월 교제 사실을 인정한 이후 3년째 공개 열애를 해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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