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출근 셔틀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져 돌담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4일 오전 출근 셔틀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져 돌담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진=제주도소방본부.

4일 오전 9시 10분께 서귀포시 중문동 도로에서 셔틀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돌담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버스의 출입문이 파손돼 승객들이 갇혀 고립됐다. 운전자가 119에 신고해 출동한 소방인력에 의해 버스에 갇혔던 30명의 승객이 구조됐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사고버스는 제주신화역사공원 직원을 태우고 회사로 향하던 중이었으며,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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