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제주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7분께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에 소재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판넬 형태로 지어진 33㎡(10평) 규모의 주택이 전소됐다.
불은 소방인력이 출동해 오후 3시 19분께 완전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화재원인에 대한 조사를 위해 감식작업을 벌이고 있다.
김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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