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면장 정건철)은 13일 클린데이를 맞이하여 표선면과 마을이 연계하여 설맞이 대청결운동을 전개했다.

이에 하천리는 이장, 부녀회장, 동장 등 15여명이 11일(일요일) 깨끗한 마을조성을 위해 설맞이 대청소에 적극 동참했다

앞서 표선면에서는 매달 넷째주 금요일을 “표선면 클린 데이”로 지정 운영하는 한편, 마을 간선도로 등 청소 취약지역에 대해 1지역단체 1담당구역제 도입을 통해 매월 대청결 운동을 추진하여 왔다.

면 관계자에 따르면 “1지역단체 1담당구역 대청결 운동은 지역사회 참여 유도 뿐만 아니라 깨끗하고 청결한 지역 만들기에 일조함에 따라 앞으로 지역단체를 대상으로 1지역단체 1담당구역제 참여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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