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방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정순정)는 지난 12일 정방동 관내에 있는 버스승차대 5곳에 대하여 부녀회원 10여명과 함께 물청소를 하고 불법광고물을 제거했다.

정순정 정방동새마을부녀회장은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락한 정방동 이미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버스승차대 정비를 해 나갈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