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 세화리 양돈장 화재, 2263마리 폐사
표선 세화리 양돈장 화재, 2263마리 폐사
  • 김명현 기자
  • 승인 2018.02.1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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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선면 세화리 내 A양돈장 화재 발생 현장. 사진=제주소방안전본부.
표선면 세화리 내 A양돈장 화재 발생 현장. 사진=제주소방안전본부.

15일 새벽께 서귀포시 표선면 세화리에 위치한 양돈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돼지 2263마리가 소실됐다.

화재 발생 신고를 받은 동부소방서 선착대는 이날 0시 25분께 현장에 도착했으나 0시 55분경에 불이 확대되자 곧바로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소방당국은 긴급구조 통제단을 발령해 현장지휘소를 차리고 동부소방서 전 직원을 동원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

불은 오전 1시 38분경에 완전 진화됐으며,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전체 15개동 중 4개동 1033㎡이 소실되면서 돼지 2263두가 폐사됐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발생한 화재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원인 조사를 위해 감식 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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