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입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미숙)와 새마을남·녀지도자(회장 소신선, 조두희)에서는 2월 20일(화) 11:00 건입동경로당에서 관내 자생단체 회원 및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주민화합을 도모하는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하례회에 앞서 10시 10분부터 제주관광 위기극복의 일환으로 범도민 관광친절수용태세 확립을 위해 행복한 쉼터 이완국 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제주가 웃으면 세계가 웃는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신년하례회에 참석한 단체장 및 회원들은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합동 세배와 함께 동민화합과 건강을 기원하는 덕담을 주고받으며 2018 무술년 한해도 무사안녕과 지역주민 모두가 힘을 합쳐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김미숙 건입동장은 고경실 제주시장님의 신년 메시지를 전달하고 지난해 도정 및 시정 시책 추진에 협조해 주신데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올해도 도·시정 추진사항에 대해 지역주민 모두가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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