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코스별로 30분에서 2시간 연장

한라산.
한라산.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소장 이창호)는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낮 시간대가 길어짐에 따라 한라산 탐방시간을 연장한다.

어리목코스(통제소)와 영실코스(통제소)는 종전 낮 12시까지 입산이 가능했으나 오후 2시로 늦춰진다.

남벽 분기점 방향의 윗세오름과 정상을 향하는 상판악코스 진달래밭, 돈내코 코스는 모두 30분 늦춰진다. 각각 오후 1시 30분, 낮 12시 30분, 오전 10시 30분이다.

어승생악코스(탐방로입구)는 오후 4시에서 5시로 연장된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에선 3월까지는 꽃샘추위로 인해 기온차가 있어 방한복 등의 장비를 충분히 챙겨 산행할 것을 권장했다.

한편, 올해 2월 18일까지 한라산에 오른 탐방객은 14만 5019명으로 집계됐다.

구분

코스별

통제장소

동절기

(11.12.1.2)

춘추절기

(3.4.9.10)

하절기

(5.6.7.8)

입산

어 리 목

탐방로통제소

12:00

14:00

15:00

윗세오름통제소

13:00

13:30

14:00

영 실

탐방로통제소

12:00

14:00

15:00

성 판 악

탐방로입구

12:00

12:30

13:00

진달래밭통제소

12:00

12:30

13:00

관 음 사

탐방로입구

12:00

12:30

13:00

어승생악

탐방로입구

16:00

17:00

18:00

돈 내 코

안내소

10:00

10:30

11:00

하산

윗 세 오 름

15:00

16:00

17:00

동 능 정 상

13:30

14:00

14:30

남벽분기점

14:00

14:3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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