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동욱·수지. 2018.03.09. (사진 = 뉴시스 DB) photo@newsis.com |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톱스타들인 배우 이동욱(37)과 가수 겸 배우 수지(24)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동욱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과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9일 "두 사람이 사석에서 만나 알게 됐고 최근 호감을 느끼고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다.
열세살 차이지만 두 사람의 성격이 잘 맞았다는 후문이다. 이동욱은 수지의 털털한 성격에 반했고 수지는 오래 전부터 이동욱을 향한 호감을 드러냈다고 했다. 특히 수지는 앞서 2012년 SBS TV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서 이상형이 이동욱이라고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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