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4차 산업혁명 대비 교육, 인문학이 선행돼야"
김광수 "4차 산업혁명 대비 교육, 인문학이 선행돼야"
  • 이선희 기자
  • 승인 2018.03.1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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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예비후보는 12일 논평을 내고 "4차 산업혁명 대비 교육은 기술보단 인문학 소양교육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광수 예비후보는 "인공지능이 인간을 위협하고 암호화폐가 경제를 붕괴시킬 것이라는 막연한 두려움은 다각화된 시각이 부재한 교육에서 시작된 것"이라며 "인문학적 소양이 바탕돼야 발전적인 판단으로 바른 세상에 새로운 기술을 접목시키며 살아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새로운 기술이 우리의 삶을 바꾸고 있는 만큼 교육의 기본틀 역시 기존과 다른 방향으로 바뀌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 예비후보는 "기술적인 부분만을 강조하고 교육한다면 제품을 대량으로 만들어 많이 판매하는 목적으로 행한 3차 산업혁명 시대에 머물고 말 뿐"이라고 지적했다.

김 예비후보는 "물론 새로운 기술들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이 이뤄져야 하나 우선 순위에 인문학적 소양을 배제하거나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김 예비후보는 "인문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전문적이고 다양한 기술들의 교육을 위해 기본환경 시설을 확충(와이파이, 스마트교육, 코딩, 컴퓨터업그레이드 등)하고 중장기 계획에 의한 교사연수, 모든 교과에 접근가능성 타진을 위해 전문기관과의 협약 등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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