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중앙도서관, ‘시가 흐르는 담벼락’ 운영
서귀포시 중앙도서관, ‘시가 흐르는 담벼락’ 운영
  • 이선희 기자
  • 승인 2018.03.1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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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 담벼락-김종해 작가의 '그대 앞에 봄이 있다'

도서관운영사무소(소장 김숙희) 중앙도서관에서는 서귀포시의 여러 담벼락에 시를 게첨해 시민들이 좀 더 쉽게 시를 접할 수 있도록 만드는‘시(詩)가 흐르는 담벼락’을 이달부터 시행한다.

‘시(詩)가 흐르는 담벼락’은 서귀포시의 곳곳에 계절에 어울리는 시를 현수막에 게첨해 평상시에도 시를 접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고자 기획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한 편의 시와 시인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독서로 이어지는 계기를 만들어 독서와 사고의 폭을 확장시키고자 한다.

‘시(詩)가 흐르는 담벼락’은 3월부터 12월까지‘봄의 시’를 시작으로 봄․여름․가을․겨울 등 총4회에 걸쳐 건물 내외부에 현수막을 활용해 시를 게첨한다.

시 게첨 장소는 중앙도서관, 삼매봉도서관, 기적의도서관, 서귀포시청(1청사) 4곳이며, 각 분기별로 계절에 어울리는 시를 선정했다.

시 선정은 서귀포시 문인협회와 중앙도서관 사서의 협력으로 추천시 각 21편씩, 총 42편의 시를 선정했다.‘봄의 시’는 김종해 작가의‘그대 앞에 봄이 있다’와 나태주 작가의‘소망’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시(詩)가 흐르는 담벼락’을 통해 시민들이 바쁜 일상속에서도 가까이에서 시를 마주함으로써 시에 관심을 가져 문학적 소양을 증진시키고 마음의 위안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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