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는 12일 친환경 급식을 적극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광수 예비후보는 "친환경 식재료를 생산하는 단체 등과 협력해 자라나는 아이들에겐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친환경 농업을 발전, 장려해 생명을 살리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친환경 농업은 정성이 많이 들어가는 일"이라며 "아이들에게 친환경 농업의 중요성을 가르치는데 있어 현실의 벽에 막혀 친환경 농업을 보여줄 수 없다면 이 또한 교육적으로 안타까운 일”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김 예비후보는 "친환경 농업의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단체와의 협약을 통해 ‘세살림 급식’을 완성하겠다"며 "제주의 아이들에게 농업의 긍정적인 미래를 함께 보여줄 수 있는 효과도 있을 것”이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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