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동(동장 정태권)에서는 지난 14일 개학기를 맞이하여 송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 약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법주정차 의식개선 및 교통사고 예방 합동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송산동 관내 솔동산문화의 거리 일대 불법 주정차 문화를 개선해 봄철 화재 등 재난 재해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소방로를 확보하고 나아가 쾌적하고 편안한 교통환경을 조성함으로써 노약자, 어린이 등 교통약자의 사고 예방에도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송산동 관계자는 “불법주정차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 위험성을 감소시키고, 불법 주정차 인식 개선을 위한 지속적으로 홍보캠페인을 전개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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