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가 주최하고, KCTV제주방송이 주관하는 ‘2018 목관아 달빛 콘서트’가 오는 30일 시작된다.

올해 2회째를 맞은 ‘목관아 달빛 콘서트’엔 자이언티, 비와이, 김창완 밴드, 015B가 무대를 꾸민다.

이 외에도 지역 마을 주민들로 구성된 ‘성짓골합창단’을 비롯해, 탐라민속예술원,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삶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4인조 혼성밴드 ‘디어 아일랜드’도 참석할 예정이다.

공연일정은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5월 4일부터 5일까지, 5월 21일부터 22일까지 총 6회 진행된다. 5월 공연은 넉살, 봄여름가을겨울, 신현희와 김루트 등도 참여한다. 공연은 7시부터며, 무료입장이다.

더불어, 야간 포토존과 한복체험, 전통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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